가족들이랑 회먹구 왔는데 [분노주의] [58] |
2025-10-06 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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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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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끝나구 근처에 바닷가 있어서
회 먹으러 왔어
대빵크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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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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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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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건어물인데
게가 엄청 큰거야
그래서 신기해서 찍어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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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를 안먹는데
오늘부터는 새마음 새뜻으로 멍게도 먹고 해삼도 먹어봤어
나이 들면서 입맛이 조금씩 바뀌는것같아!!
완전 싫었었는데 먹다보니 괜찮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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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아까 짱큰 광어? 도 왔어...
한 2~3점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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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해먹으려고
회 몇점 빼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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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익혀먹었어 ^^
회 좋아하는 사람들 분노할듯....
근데 꽤 맛있어...
쫀득 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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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엄마가 열심히 칼국수 해줘서 머거써
물론 밥도 먹구 ^0^
배 땅땅 두드리는 추석날 저녁이었당!!!
읽어줘서 고마어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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