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4~5살이나 됐을까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자꾸 왔다갔다하면서 내자리 근처에서 자꾸 날 쳐다보길래ㅋㅋ 이뻐서
눈 마주칠때마다 눈웃음 쳐줬더니 자기도 싱긋 웃네ㅋㅋ

살짝 손짓으로 불러서 가방에 갖고 있던 하리보 �f리 하나 주려고 스윽 내미니까ㅋㅋㅋㅋ 받을지 말지 고민하더니

냅다 입을 아♡ 하는거

와�劫빱빱� 진심 이뻤다ㅋㅋㅋ
애 아버님이 애 찾다가 발견하신건지
뒤에서 그냥 웃으시길래

쏙 하나 넣어줬더니 냠냠 잘먹네ㅋㅋㅋㅋㅋ

쪼끄만 손에 2개 더 주고ㅋㅋ 아버님이
고맙습니다 인사하라고 하고 훈훈히 떠남☺️


+ 오늘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이쁜 아가 2번이나 봤다
기분좋아^^ 나도 집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