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본인 경상도 출신 우때인 여자임
첫번째 남친이랑 성경험있는데 짧게 만나서 큰 감흥은 없엇음
지금 남친이 두번째고 1년 다돼가고있구 테토남이라 다 만족스러운데 내가 무뚝뚝해서 평소에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쑥쓰러워해서 잘 못함.
ㅅㅅ할때도 뭔멘트쳐야할지모르겟음
내가 너무 ㅅㅅ할때 쑥맥인거같고 남친만 노력하는거같아서 오늘 용기내서 “자기한테만 벌릴게（진심임）” 라고했는데 넘 걸ㄹ같고 괜히말한거같아서 지금 후회중 ㅠ
무슨 멘트가 좋을까? ㅠ 웅취풍기는수컷들의 조언이필요함

1. 사랑해 여보야
2. 너무 커 / 너무 커서 좋아,（라고해야되나?）
3. 임신시켜줘（?）/ 안에싸줘
4. 나한테만 박아야돼/ 나한테만 싸야돼
5. 자기랑 하면 너무젖어
6. 끝까지 닿고있어/ 너무커서 뚫을거같아 ㅋㅋㅋㅋ
7. 아기 만들까?
8. 난 여보 전용이야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
9. 자기한테만 다리벌릴게 （오늘햇는데 개후회중）
9 등등

생각해본 멘트들인데 막상 하려면 쑥스러워서 입밖으로 안나온다 ㅠ 실제루 듣고 남친이 좋아할지도 모르겟고 듣고 쌉변태같아서 별로라고생각하면 어카지?
1 무슨 멘트가 젤 좋음?
2 뭐가 젤 별로임?
3 아님 추가로 뭔멘트좋을지 추천받슴다
참고로 오늘 사랑한다고 해봤는데 반응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