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0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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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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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때 어색해서 근처에도 못오던 사촌동생이
（아 사촌동생이 20살 넘게 차이나는 여자애들임ㅋㅋㅋㅋㅋ）
몇년만에 내려갔더니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고
유치원생들이더라고
근데 이제 앉아있는데 와서 무릎에 앉거나 손잡고 오빠라고
그렇게 경계하던 녀석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한텐 그런거 안하는게 웃기긴함ㅋㅋㅋㅋㅋㅋ
역시 키즈까페시절 어머니들의 인기와 아이들의 성추행을 버틴 나는 다르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