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0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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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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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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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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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달리 자아성찰 대단해
화내지않음
2025-10-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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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한쪽으로 이미 편견을 가진후로 반성도 하고 생각을 고칠수 있는게 쉽지는 않은데 마인드도 열려있고 멋있는 사람이네
현학자
2025-1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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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시대에 외려 자신의 시선에 갇히는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편, 우리가 느끼는 중국도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극적인 것만 소비하지 말고, 좋은 건 받아들여야지요. 중국의 시 중에 말에 대한 시는 오대십국시대의 재상인 풍도의 설시(舌詩)가 유명합니다. 口是禍之門 (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 (설시참신도): 혀는 자신을 베는 칼이로다. 閉口深藏舌 (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숙이 감추면, 安身處處牢 (안신처처뢰): 몸이 어느 곳에 있다고 해도 편안할 것이어니. 이렇듯 사람이라면 참 말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참말로 좃되는 중궈 야동을 보러 가야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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