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웃긴 점 [0] |
2025-10-11 1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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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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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마차도는 수상을 찡찡거리던 트럼프에게 바친다고 발언했음
그 이유는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의 현 정권을 매우 혐오하며 인정하지 않고 있고 마리아 마차도는 야당의 지도자이기 때문에...
2. 평화상이 정말 평화상이 맞냐에 대해서는 매년 의문이 제기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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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으로는 무려 해리 키신저가 수상한 것
이후로는 평화상의 의미가 없다는 비판적인 시선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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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동에서 개판 벌이고 미국 역사상 가장 길게 전쟁을 벌인 대통령이라 불리는 오바마가 받은 뒤로 더 심화되기도 했음.
트럼프가 못 받고 평화가 아니라 정치적인 상이다 어쩌구 불만을 표했는데
그 정반대에서도 이미 매년 노벨상 수상위원회에서 서구중심적 시각으로만 평화상을 수여한다는 비판도 있어왔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