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아는 누나가 예지몽 잘꾼다고 하는데


내가 하소연하면서 우는 꿈을 꿨대


이 누나가 평소에도 사주같은거 보는게 취미인데다가
이전에도 사람 죽는거 예지몽으로 미리 알랐다가 나중에 소름 돋는 경우가 있었다고 함



근데 꿈에서 내가 하소연하는데 뭐뭐 힘들다~ ㅁㅁ ㅈ같다~ 이런 내용이라고 하는디

실제로 최근에 사람 때문에 ㅈㄴ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나도 몽가몽가임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큰일 없으면 연인 하나 만날거다라고 해서 오 뭐지? 싶은 느낌임.

실제로 최근에 친구들한테 소개팅 예약 걸어두고 오긴 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른 사람이 뭔가 영적인 힘으로 말하지도 않은 내 상황을 말한다고 하명 어떨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