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주 보직 외에 맡은게 많아서,
외출 포함 이주~한달에 한번 나갔음.
（아버지 해병대 출신이셔서 나 군대갈때, 옛생각이 나셨는지, 눈시울이 붉어졌는뎅. 그만 나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 보직도 타부대 돌아다니며 총 검사하는거라
그 부대 간부님들이 음료수 사줌ㅋㅋㅋㅋㅋㅋㅋ

상병장들도 관심없으면, 경례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원래 처음 배정 받은 보직은 다른건데, 그건 간부님들이 병사한테 맡길수없다고 그냥 앉아만 있으랬음. 근데 그것도 고문이라 다른거 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으론, 다른 애들이랑 군대이야기 할때 공감대가 읍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