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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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22
Day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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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어느정도 필요한거같가도...
2025-10-12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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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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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어느정도 필요한거같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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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12 21:37:13
19
0
저때 체벌은 좀 쌔게 때려도 불합리한 처우만 아니면 납득했었음. 근데 꼭 자기 화풀이를 목적으로 별것도 아닌거에 트집잡아 패는 유사선생님들이 있었음.. [1]
이동
베드워즈
2025-10-12 21:44:43
1
0
흠... [1]
이동
베드워즈
2025-10-12
TS티에스
2025-10-12 19
0
저때 체벌은 좀 쌔게 때려도 불합리한 처우만 아니면 납득했었음. 근데 꼭 자기 화풀이를 목적으로 별것도 아닌거에 트집잡아 패는 유사선생님들이 있었음..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americano1
2025-10-12 1
0
겁나맞았지 대걸래로 한 삼일 결석한애가 있었는데 교실뒤에서 미친듯이 맞드라 근데 걔는 또 결석해
유캔투잇
2025-10-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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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ㅅㅂ 없는 난독증오겠네
베드워즈
2025-10-12 1
0
흠...
베드워즈
2025-10-12 
영국도시
2025-10-12 0
0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지각하면 아침에 운동장 오리걸음, 교과서 안가져오면 빠따, 수행평가 점수 못받으면 빠따, 시험점수 60점 못넘으면 빠따(60점 못넘은 과목이 그날 겹쳐있으면 걍 시간마다 맞는거임), 머리 길면 바리깡, 손톱 길면 손톱 찍힘, 중학교때도 야자 등등 뭐가 많긴 했는데 다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넘겼음ㅋㅋㅋ
꼬맹아사탕먹어라
2025-10-12 1
0
나는 맞는것보다 얼차려가 너무 힘들었음
킹갓수무직
202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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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스킬자수 못해서 숙제안해온거 있엇는데 그걸로 진짜 종아리 뒤지게 쳐맞았음. 아줌마쌤이였는데... 우리엄마는 그냥 무반응ㅋㅋㅋㅋㅋ그날 또 내 의사와 상관없이 엄마랑 엄친이랑 찜질방감...아직도 기억나고 아직도 상처임. 그거랑 중학교때 체벌준다고 선생님의자에 엎드리게 하고 그위에 앉아버리는 쌤도 있엇음. 지금생각해도 덩치큰 거구쌤이였는데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숨이 안쉬어지는걸 그때 처음 경험함. 그리고 체육시간때 강제로 다리찢어버리는 체육쌤 있엇음. 진짜 이 3개는 아직도 기억남
킹갓수무직
2025-10-12 
한가한창조주
2025-10-12 1
0
요새 부모들이 극성인 이유가 다 있지...
한가한창조주
2025-10-12
징오징어징오징어징
2025-10-13 
스가나츠미
2025-10-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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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곰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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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담임이 애들 숙제 안해오면 맞으면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세게 뺨 때리고 수업시간에 떠드는 학생있다고 엎드리라고 하고 발로 차서 한쪽 팔 금가게 하는 거 보고 신고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옆반에 도덕쌤이 교과서로 수업중 딴짓하는 애 귀한쪽 찢어지도록 쎄게 치고 교문에서 교장이 등교시 책들고 다니라는 교칙을 만들어서 안지키면 개크고 무거운 책으로 애들 대가리 내리치는 거보고 그냥 그런갑다하고 다녔음
라트마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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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체벌은 교육이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릴땐 뭣도 모르고 반항심리도 많을때라 그거 좀 때린다고 생각 자체가 바뀌거나 하진 않겠지. 그치만 체벌을 기피하기 위해 잘못된 행동들을 선택하지 않게 되면서 언젠가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주는 일종의 지연제 역할을 한다고 봄. 아무리그래도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체벌은 없어져야 맞지만, 요즘 아이들의 언행들과 거기에대해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는 선생님들을 보자면 체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여우
2025-10-13 0
0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체벌하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부작용이 분명히 존재해서.. 태어나는 아이도 적은데 그 아이들만이라도 잘 자랄 수 있도록 똑똑한 사람들이 교육제도 좀 잘 개편해줬으면..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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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벌 자체보다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다. "학원 선생들한테 벌벌 기면서 우리 아들 좀 잘 부탁드립니다, 때려서라도 공부시켜주십시오, 하면서 정작 그 보다 높은 학교 선생들한테는 이러니 저러니 꼴깝 떠는 부모 어쩌고저쩌고.." 이런 말하는 선생들이 많았음. 그때 반장이 그런 말 하고 그런 친구가 아니었는데 그래 능력 좋아가 얼마 버능교<- 이랬다가 존나 쳐맞았음. 그리고 그 다음날 반장 아버님한테 그 선생 반 죽었고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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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대때는 좀 사그라들었던 시점이긴 하지만 수상할 정도로 아무 잘못이 없는데 이유를 만들어가면서까지 패는 인간들이 종종 있었거든? 그건 100% 돈이 목적이었음. 학생들 전원에게서 촌지를 뜯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선생이란 직업 특성상 학생의 가정형편이란 걸 어느 정도 알 수 있잖아. 그 중에서 뜯어낼 수 있을법한 사람들에게서 뜯어내는 식. 그래서 학부모 회의같은 게 열려도 대부분의 학부모는 "촌지 요구 같은건 들어보지도 못했다." 라는 대답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식의 촌지먹방을 하던 영악한 인간들이 있음.
사케동와사비듬뿍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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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달랐겠지만 우리 학교는 숙제 안해서,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등은 적당히 발바닥 맞거나 손들거나 엎드려있거나 였는데 담배 걸려놓고 배째라 개기거나 구라치거나 학우를 개패들 패놓거나 한 애들만은 짐승 다루듯 팼었음. 그 밸런스가 딱 좋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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