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위안부를 이용했던 일본군 출신 할배가
증언하면서 "방에 들어갔더니 여자아이가 울고 있었어" "아주 재밌게 잘 놀았지" 이걸 실실 쪼개면서 말하길래 충격을 넘어서서 혐오스럽고 징그러웠음
옆에 그 할배 손자도 충격 받았는지 애가 울고 있는데 하셨다고요? 하면서 화냄
심지어 할배한테 할머니들이 지금 얼마나 고통 받는지 영상 보여줬는데도 할배가 실실 웃으면서 "그들이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없다" 이러길래 진짜 죽이고싶더라.
근데 죽이면 뭐하냐? 끝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텐데.. 시발 인간이 너무 싫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