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umoruniv.com/pds1385644

해당글에 루이스 프로이즈가 임진왜란 당시 종군했다 나오는데

행적을 찾아보니 1592년에 마카오로 갔고 1595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는 1597년에 사망하는데 임란발생 이후 사망하기까지의 행적을 보면 그가 조선에 있다는 내용 확인되지 않고 그의 대략적인 행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590년（덴쇼 18년, 경인년）, 귀국한 덴쇼 소년사절단을 따라 알레산드로 발리냐노가 다시 방일하였다. 프로이스는 발리냐노와 동행하여 주라쿠 다이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회견했다. 1592년, 발리냐노와 함께 마카오로 건너갔으나 1595년（분로쿠 4년）에 나가사키로 돌아와 1597년（게이쵸 2년, 정유년）에는 『26성인의 순교 기록』을 집필한 것을 마지막으로 7월 8일（음력 5월 24일） 정유재란（게이쵸의 역）이 한창일 때 사망하였다. 프로이스는 일본의 그리스도교 선교의 영광과 비극, 발전과 쇠퇴를 직접 목격하고 그 귀중한 기록을 남겼다.
（출체: 위키피디아 루이스 프로이스）

위키피디아 이외에도 그가 조선에 직접 종군했다는 기록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해당 웃자글의 출처가 되는 루이스 프로이스의 조선 관련 내용은 다른 선교사의 편지를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라 하네요

결론: 루이스 프로이스가 조선에 왔다는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