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6 0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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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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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리븐이 까였던게 e가 물리 계수 보호막이라는 거, 이동기가 충실하다는거였구 그래서 e 스킬을 적 챔피언에게 돌진할때만 보호막이 생기게 해달라든가 그런 의견이 많았음.
대충 지금의 다리우스 취급이었음. 당장 q평캔 같은거 버그인데 라이엇의 딸이라서 "이거 쓰끼린데ㅡㅡ" ㅇㅈㄹ 한다고 까였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겨우 저거가지고 그렇게 화냈다는게 참 아이러니함.
언제 옵지에 리븐 항목에 이런거 달려있더라
라이엇의 딸인 리븐이 더는 적폐가 아닌 이유는 리븐은 q 막타에 에어본인데 누구는 q 3타가 전부 에어본이라구....ㅋㅋ 물론 순수하게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리븐의 ad계수 보호막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우스갯 소리로 비웃을 만한 챔피언이 널린 수준임.
근데 더 놀라운 점은 한때 우디르에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버프 붙여주라는 드립이 유행했을 때 그걸 다 붙이면 리븐이 됬음. 유틸리티에 있어서 우디르<<<리븐<<< 유틸 사기 적폐챔들인가 싶기도 하고
강한 유틸리티를 추구하는게 가끔은 여러모로 아쉽기도 함. 승률 맞춰지면 뭐 장땡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여러모로 생각 많이 들게 하더라. 옛날에 아지르 같은거 나왔을 때는 1챔 패시브 2개도 남발한다고 슬슬 까였던거 같은데 이번에 사미라 보면 패시브가 몇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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