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05: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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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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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맛집도 검색해 보고
부산토박이 주제에 특산물, 명물 같은것도 알아봤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더라. 난 약간 의심증 같은 게 있어서
이런 방향으로 벨류가 높은 것들은 신뢰하지 않는 다는 것.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 한게
그냥 애시당초 내가 이쪽 방향으로 신뢰도가 낮아서였어.
그런데 난 토박이니깐 내가 가던 곳 중 살아남은 곳 가면 되는거 아냐?
말이 좋아 3대 밀면이지 난 미식가는 아니라서 큰 차이도 못 느끼는데...
검색해보다 알게 된거지만 내가 가던 밀면집 둘 다 유명하던데...?
하나가 3대 밀면 중 하나고 하나는 가성비 최강으로 꼽히고....
국도 밀면이라고 있어. 밀면이 4천원인가 그래.
어릴때 처음 갔을때부터 저렴한 가게였어. 2천원이었나 2천 5백원이었나...
가격은 저렴하지만 어지간한 밀면집만큼 잘해. 못해도 20년은 거기서 장사했어
그래도 쿠우쿠우에는 방문할 거야.
나는 거기에 걸고 있는 기대가 엄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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