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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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막시무스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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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할 말이 별로 없고
한쪽 귀는 이어폰 안 끼고 스마트폰을 본다고 해도
정신은 스마트폰에 있어서 대화 집중이 낮고
상대방이 아닌 스마트폰 영상으로 재밌게 웃는게 별로임.
내가 꼰대인가 여러번 생각은 해봤는데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이면 더 잘 지켜야한다고 봄.
이야기를 해봤지만
직접적으로 꼰대라고 말한건 아닌데
내가 꼰대질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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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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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싫어하는데 굳이 입대지는 않아. 꼰대 취급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뒷말 나오는 건 짜증나거든. 우리 세대라고 뭐 달랐겠냐만은 MZ하면 할말 못 할말 다 하고 사는 이미지가 있지만 확실하고 명확하게 상급자인 사람 앞에서는 또 말 절대 안 하거든. 나랑 가까운 사이 같은 경우에는 그걸 왜 안 했으면 하는지 이야기 해주지만, 그거 아니라면 시간 아까워. 지 이미지 지가 말아먹겠다는데 그거 내가 교정해줄 이유도 없고, 열 뻗치면 그냥 그 새끼 내가 조져버리면 그만이지 뭐.
자폭의가아라s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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