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10-27 2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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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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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0-27 2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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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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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2022-10-27 
95
0
이 정도면 억울해서라도 말괄량이 삐삐와 혼혈왕자같은 후속시리즈 만들었겠다
넘모슬픈
2022-10-28 
교미더머니
2022-10-28 
에스더냥
2022-10-28
개부자10부자
2022-10-28
믿지않음
2022-10-28 
말자하버프좀
2022-10-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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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도 소득세로 90%넘게 뜯겼다던데
2022-10-28 
윌턴
2022-10-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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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2-10-28 105
0
자본주의인데 그래도, 아무리 소득이 높고 부자라도 고세율로 소득세를 저렇게 내게 해서 평균적으로 버는 사람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 돈을 벌게 하면 공산주의랑 다를게 뭐고..
아누처아두러
2022-10-28 
금련산
2022-10-28 
채소나무
2022-10-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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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국적 옮기고 싶겟는데
눈팅4년만에가입
2022-10-2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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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복지 자체가 부자는 못 만들어줘도 최소한 가난하지는 않게 해줄게임. 당연히 능력있고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싫어하니 외국으로 많이 나감.
쪼코웨하스
2022-10-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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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번거보다 더 뱉는거??
Demanon
2022-10-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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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과 건강보험은 세금이 아닌데 뭔 사후추징세 ㅋㅋ
dagdha
2022-10-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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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스웨덴 출신의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말괄량이 삐삐', '개구쟁이 에밀' 등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녀의 동화는 안데르센, 그림 형제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이라고 한다. 1975년 린드그렌은 스웨덴 사회민주당 정부의 세금 폭탄에 소득보다 더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낼 수밖에 없었는데 사민당 정부가 복지제도 강화를 명목으로 일반소득세의 한계세율을 기존의 80.2%에서 87%로 인상했기 때문이다. 소득세 87%에다 연금, 건강보험 등의 사회보장세까지 합하면 세금부담률이 소득을 넘어선 102%가 된 것. 그녀는 이를 풍자하는 동화인 '폼페리포사 인 모니스마니아'를 '엑스프레센'에 기고한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세법과 자영업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과세 정책을 비판하며 집권당인 사민당의 책임을 따진 것이다. 사민당과 집권층은 즉각 '그녀가 기본적인 계산 능력도 갖추지 못했다', '천문학적 수익을 올리는 부유한 작가의 문제제기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라며 역공을 취했다.
dagdha
2022-10-28
dagdha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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