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1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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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
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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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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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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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짤줘
2025-10-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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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도 10Km 달리는데 7~8만원 내야하는거 안 뛰어본 사람들은 모름...! 그럼에도 요즘은 마라톤 티켓팅도 빡셀 정도로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제가 보기에는 그냥 시장 크기의 문제 같은디
짖는소리
2025-10-15 
민초단조무래기
2025-10-15 13
0
메이저 게임이야 관객 수입이랑 송출 수입으로 때우는게 가능한데 마이너 게임은 불가능하니 돈 내야지
고스트무역왕
2025-10-15 
양나리
2025-10-15 3
0
저 논리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자체가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작년 에보 재팬 참가한 한국 선수만 십수명 이였을텐데
대정부질문
2025-10-15 
좌석예약
2025-10-15 2
0
AGF같은 행사 참여하는데도 다 돈내고 가는데 공감되지는 않는다
대정부질문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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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말해서 어중간한 인기라서 그럼. 매니아 층이 형성되면 "돈들더라도 우리끼리 패스티벌 열자" 라고 하며 참가비가 좀 나와도 여는것에 의미를 두면서 여는 소소한 대회들은 있음(그래봐야 아마추어급이지만) 역으로 큰 대회는 협찬을 받을수 있으니 큰 대회도 여전히 열림. 문제는 철권같이 애메모호한 급은 협찬을 못받으면 열기가 힘듬. 어느정도 급이 되는 주최측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해줄만한 기업이 있을까? 싶음.
슬픈소식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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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내철권판은 선순환이 안됨. 이게 약간 우리나라 게임플레이방식도 문제가 있는데, 최고수준이 아니면 관심도도 적고 멸시까지 존재함. 당장 에보 아마급 유저들 경기 나오면 관심도 떨어지고 왜 나간거지 에보? 라는 인식으로 감. 그렇다보니 철권에 인생박아버린 사람들밖에 주류플레이가 되지못하고 그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비꼬는건 아니지만 오락실 씹꼰대세대도 존재하고, 사회생활을 오락실에서 배운 몇몇 심한 사람도 있음. 이렇다보니 철권자체가 나쁜의미의 고인물화가 심각한편인데 이번작에서 그나마 좀 실력떨어지는 몇몇은 도태되고 그런 상황임.
슬픈소식
2025-10-15
곤색자일리톨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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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돈내는것에 대한 인식이 절대적으로 안좋은 느낌이 있긴하지
떼무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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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수없지 보통 선수들은 기업에서 지원 받아서 나가니까 그렇지 어느 기업이 마이너한 게임에 투자 하겠음 당연히 메이저 게임 투자 하지 결국 그 게임이 인기가 있어야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거고 선수들이 그만큼 지원 받아서 대회 나가는거지 결론은 게임이 흥해야됨
귀신과쓰레기통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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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게임 돈주고 사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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