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만 29세 사자는야옹은 힙찔이라서

어릴때부터 힙합은 나의 동료이자 인생의 선배님이였습니다.

어릴땐 비싸서 못입던 베이프,팔라스,슈프림,스투시,칼하트

돈좀 많이 벌고 하나씩 사고나니깐

영포티 옷이라고 놀림받아서 못입고있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그저 나의 못생긴 외모를 조롱하기위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을 같이 조롱한다는것이...

엄마가 생일선물이라고 30만원 주셨는데

이거 살까 말까 며칠째 고민중임

얼마전에 슈프림 그린후드 35마넌 주고 사서

또 과소비하는게 맞나 그런생각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