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한 20년전읽었기에
적어도 25~30년전 만화일것으로 추정됩니다.
（만화책이 깨끗하지는 않았음...）


주유소?에 한 깡패, 건달같은 놈이 일하러 들어옴
어쩌구 저쩌구 사건이 있었던것같은데
이 건달같은 놈이 겪어온 + 겪어갈 이야기가 핵심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그 내용들이 기억이 안남 ㅠㅠㅠ

그나마 기억하는 것으로는
이새끼는 양아치가 맞음.. 학교에서도 꽤 한주먹 하는 놈이었고
그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맨날 맞고만 다니니까
아이에게 다가가서 자신이 소중이 여기는 물건을 줌

우유병에 줄을 돌돌 감아 놓은 것이었음

이걸로 널 때리는 놈에게 한방 먹이면
내가 너를 강하게 만들어주겠다（?）..
어쨌건 맞고다니던 아이는 자신을 괴롭히던 놈의 턱주가리를 날려버리고

양아치 놈과 친구가 됨...

그런데 삐딱선을 잘못타게 되어서 정말로 뒷세계의 한 이름 하는 위치까지 올라감（자신의 세력도 강함）
반대로 양아치놈은 완전 개과천선하여 조용히 살고있었는데

이 둘의 충돌이 이 만화책의 핵심내용으로 기억함......

이 부족한 설명이지만....
혹시 조그마한 힌트나 비슷한 내용의 작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
한국 만화인지 일본 만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만화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