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어떤 중학생 학폭 당하던 애들이였는데
너구리 잡아오라 시켜서 중랑천 돌아다니다가
물에 휩쓸려서 사망했다고 하네
며칠전에 가족끼리 가서 물 엄청 많아졌다 했는데
이런 참사가 일어날줄이야..

저번주에도 신혼부부가 집앞에서 걷다가
트럭한테 치여 임신한 아내분 태아랑 같이 사망했다는
뉴스보고 가족들 다 같이 충격먹음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
진짜 갑자기 이렇게 허망하게 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드니
매일 후회없이 살아야 되겠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