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오늘 슬프네

민트좋아해요 2025-10-18 19:33:14 0 0
ㅋㅋㅋㅋㅋㅋ표독하게 공격은 왜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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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18 19:34:30 0 0

아 꼴받게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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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10-18 19:34:07 0 0
ㅋㅋㄱㄱㅋㅋㅋㅋ할거다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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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18 19:35:02 0 0
일과가 가득찬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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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2025-10-18 19:37:48 0 0
그냥 행복한 사람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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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18 19:42:13 0 0
헉헉... 배때지 쳐불렀음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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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카Z 2025-10-18 19:38:00 0 0
헛헛함을 느끼셨다면 지금 피자헛이 고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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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18 19:42:45 0 0
메뉴 바꾸자고 하기 쉽지 않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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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slime 2025-10-19 05:25:16 0 0
과거에 저희 부부도 아이가 생기기전에 막연한 그리움과 공허함이 속을 채우는 기분을 꽤나 오랫동안 느끼며 살았습니다. 유전적으로 각인된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은 결국 자녀로 정말 시원하게 해결이 되더라구요. 무슨말을 해드려도 그 채워지지않는 갈증같은 마음은 해소가 되질 않겠죠. 현대인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나도 모르게 그 작은 것들에 의해 몸과 마음이 잘 침식당하는 것 같습니다. 훨씬 문명적으로 발전했지만 그건 어떻게 할 수 없나봅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서로의 마음을 편하게 좋은 것도 많이보고, 듣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제3자로서 정말 말도 안되는 위로일 수 있겠다 생각하지만 지나보니 저도 느껴져서 하는 말인데 ‘다 잘 될 겁니다.’ 시간이 지나 문득 아기들이 놀고있는 등을보며 그땐 그랬지하며 문득 미소짓길 바라며 지나가던 행인이 주제넘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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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19 07:25:39 0 0
좋은 말씀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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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오늘 슬프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