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5년차 느끼는 실제 자영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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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2025-10-19 03:01:54

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팩트풀니스임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볼때 실제 세상은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서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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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10-19 02:55:13 3 0
마음 따듯해지는 너무 좋은 글이였어... 프사를 보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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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acian 2025-10-19 02:57:06 1 0
이 댓글을 보기 전 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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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0-19 02:58:01 1 0
커피의 요정의 가호가 점마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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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2025-10-19 03:01:54 8 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팩트풀니스임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볼때 실제 세상은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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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미 2025-10-19 03:32:5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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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 우리는 본인이 객관적으로 생각한다해도, 다양한 사건들을 대하는 본능은 우리를 편협하고 부정적으로 만들어주니깐 세상을 오해하고 있는지도 몰라. 황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에 물들었다가 또 어느샌 종교혐오, 정치혐오로 사고가 강화되기도 하고 그러다가 문득 내가 인식하는 세상은 진짜가 아니라, 내 안에서 만들어진 허구란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아. 그게 이 글 처럼 나 아닌 것들에 휩쓸려 떠들썩하게 살다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오는 행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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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미 2025-10-19 03:40:23 0 0
인터넷에서야 돈 많으면 장땡, 예쁘고 잘생기면 장땡 이러지만, 현실에서 사람을 대할 때 대다수는 돈, 외모로만 판단하지 않잖아. 종교뉴스도 사이비같은 곳들 주로 접하다가 현실에서는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곳도 많고, 정치도 높으신 분들의 비리 이야기만 듣다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격무에 시달리는 것도 알고, 다각적 사고 없이 하나에 집중하여 일반화하고 있진 않은지 성찰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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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2025-10-19 03:06:21 0 0
저가 카페가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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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콜라 2025-10-19 03:26:26 2 0
부정적인게 인상 강하게 남다보니까 진상만 기억에 남을수있지만 평범하고 친절한사람이 훨~씬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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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2025-10-19 04:50:18 0 0
나도 대치동 학원가 근처 카페에서 일 해봤었는데 당시 인터넷에서 요즘 10대 애들 버릇이랑 개념이 너무 없다 이런 얘기 엄청 많았지만 실제 만나는 10대 애들 중에 그런 애들은 없었던거 같았음 물론 카페에서 하는거랑 집 학교 학원에서 하는 행동이 다를 순 있겠지만 적어도 공공장소에서 개념 없게 구는 10대 애들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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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10-19 05:23:19 0 0
무색무취의 손님들이 훨씬 많은건 사실임, 단지 진상의 한방이 너무 강력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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