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0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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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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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0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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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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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fic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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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들만 있네 흐뭇하다
본체만채
2025-10-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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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피스텔이 투룸이라 신혼부부도 많이 사는데, 올해 초에 옆집에서 애기가 진짜 하루종일(새벽 포함) 우는거야. 그냥 으아앙이 아니라 끄어억 꺽 하고ㅠ 근데 그 부부께서 애원하는 소리까지 희미하게 같이 들림...제발 자자!! 이러면서. 내가 수험생이라 밤에 못 자면 하루가 날라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뭐라 안하고 버티고 또 버텼거든. 100일 지나니까 애기가 드디어 통잠 자는지 드디어 새벽엔 조용해짐!
본체만채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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