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꾸미는 건 어렵구나

TS티에스 2025-10-22 22:50:14 0 0
여친생기면 여자친구가 억지로 꾸며줌. 근데 안꾸미면 여자친구가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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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2025-10-23 01:02:19 0 0
이게 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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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0-22 22:51:40 0 0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부딪혀가며 알아내는 수 밖이 없음 일단 나는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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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2025-10-23 01:03:48 1 0
직접 부딪히기엔 시간이 없어서 자료 찾아보는 중... 두상에 어울리는 헤어 그런 거 뒤져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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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0-23 01:05:13 0 0
유튜브에 얼굴형이나 스타일 분석 같은거 찾아보는것도 추천해 여자만큼 세세한 분석은 없겠지만 안목 기르는데는 도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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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2025-10-23 01:25:20 0 0
열심히 보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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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센세 2025-10-22 22:53:12 0 0
원래 처음 사도하는건 다 어려움. 그리고 평소 익숙한 자신의 모습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모습은 완전히 갈리거든. 완전 맘에 들거나 or 완전 실망하거나 둘 중 하나임. 전자라면 그 맘에 드는 스타일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며 다양하게 꾸며 나가면 되는데 문제는 후자임. 완전 맘에 안들었다면 대부분 거기서 ‘역시 난 뭘 해도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포기부터 해버림. 여기서 중요한게 포기하지 말고 또 다른 스타일을 도전해보라는거. 그래야 내 몸에 어떤 스타일이 맞는지 어떤 코디가 괜찮은지 조금씩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패션에 대해 시야가 조금은 생겨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게 됨. 그 누구도 처음부터 100% 완벽하게 짠! 하고 나타나는 사람은 없다는 것만 알아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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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2025-10-23 01:05:09 0 0
꾸며야만 하는 날까지 2주 남음ㅋㅋㅋㅋㅋ 후 으렵다 근 3주동안 그래도 살은 열심히 뺐는디 옷이랑 헤어가 문제네 도전해야지 늘... 나름 재밌기도 하잖아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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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센세 2025-10-23 01:20:58 0 0

원본

그치그치. 나도 머리 스타일 문제로 유명한 미용사 유투버 (금강*화) 분에게도 직접 찾아가서 머리 손질 맡겨보기도 했었는데 결국 유명한 분이 내 두상에 최대한 맡게 투블럭을 시도했었는데 나한테는 투블럭은 맞지 않는 스타일이더라구. 그래서 그냥 일빈 무난한 댄디컷으로 자연스럽게 스타일 내는 법을 타득하는데까지 오래 걸렸었음,,이게 내 헤어스타일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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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2025-10-23 01:25:08 0 0
오 잘생겼어ㅋㅋㅋㅋㅋ 금강연화님 이름 진짜 간만에 듣네;; 차라리 컨설팅되는 쪽으로 찾아봐야 할지 고민이기도 한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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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센세 2025-10-23 01:30:05 0 0
얼굴 다 가렸구만 뭐가 잘생겼어래 ㅋㅋㅋㅋ 아 참고로 나도 반곱슬임 ㅎㅎ 그리구 옷 코디는 막막하다면 마네킹에 디피된 그대로 입어보는 것도 방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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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2025-10-23 01:50:01 0 0
분위기만 봐도 잘생겻잖아ㅡㅡ 코디는 일단 AI마냥 학습중이야ㅋㅋㅋㅋ 쌉대지라 살짝은 오버하게 입어야 나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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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꾸미는 건 어렵구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