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시작-4일차 후기 [1] |
2025-10-23 16: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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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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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마운자로 5mg 투약
10월 20일
부작용-트름이 계속 나옴
10월 21일
부작용-트름, 몸살기운
10월 22일
부작용-트름
10월 23일
식사양이 절반으로 줄어듬（위에서 안받아줌）
마운자로 시작한 이유.....
키 183에 95kg, 체형은 저 아재처럼 생김..
3대 430, 팔다리 굵직함. 딱 운동한 몸인데....
뱃살이 안빠짐...........
뱃살은 식단해야 빠진다는거 나도 알고있음....
근데 식단할 자신도 없고 환경도 안됨......
（남초회사라 구내식당에서 맨날 제육,불고기,돈까스 이런거 나옴ㅋㅋㅋ）
운동은 2일 간격으로 2시간씩 하고있음. 근데 뱃살은 안빼지고 근육만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은지 1년..... 3년차면 뱃살이 빠지겠지라는 헛된 희망을 버리고 마운자로 시작.....
내년 여름에는 왕자 만들어서 수영장 간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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