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0대중반 느즈막이 포경을 했다
한달간 금욕이란다...DDR을 처음 배웠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이상 금욕을 해본 적이 없는 나는 지금 미칠거같다
섹스만 못하는게 아니라 딸도 못친다
딸만 못치는게 아니라 야동도 못본다
야동만 못보는게 아니라 꼴리는것도 못본다
좃대가리에 바늘달린 족쇄라도 채워져있는 것처럼 발기하면 ㅈㄴ아프다
내 인생에서 야동이 없어지니 너무 공허하다 삶이 무료하다
그래서 고통을 참고 야동을 봤다
점차 고통에 익숙해졌다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 고통스럽기만 할 뿐이다
그래서 터치없는 자위방법을 찾아봤다
몇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상당히 하드하고 어려운 것들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정답을 찾을 것이다
그렇게 나는 바이브레이터로 했다
상당한 기세로 발사했고 이마에까지 튀었다
난생 처음보는 기세였다...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뿌듯했다
왜 이딴 뻘글을 쓰나 싶겠지만
이딴 얘길 어떻게 내 지인에게 하겠나
누군가에겐 말하고 싶지만 쓸데없고 저급해서 여따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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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리는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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