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1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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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카와체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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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빠의 잘못으로 아빠, 새엄마랑 연락을 다 끊어버림
그런데 새엄마가 계속 음식이나 먹을거를 갖다줌
그런데 어이가 없는게 음식 상태도 별로 안좋은걸 주고 버리는것도 일인데 계속 가져다줌
그걸 또 바로 버리지 못하는것도 미련한짓인데, 너무 많아서 냉장고에 못넣고 안버리고 일단 놔뒀다가 오늘 바퀴 나옴...
커다란 옥외종인걸로 봐서 아마 고구마 상자에서 나온거같은데 뭐 그건 모르겠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주는지도 모르겠고 줄거면 멀쩡한걸 주던가 주살해서 죽이려는것도 아니고 왜 상태 안좋은 음식을 계속 주는지 모르겠음
마음같아서는 그냥 면전애서 음쓰봉에 부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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