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진상 1위 전업...ㅋㅋ
집에서 대우를 못받아서 자존감이 낮은지, 집에만 있으니 사회성이 개박살나서 천지분간 못하는지..
일 시작하고 지금까지 같잖은 걸로 클레임 거는 진상 8할이 전업들....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전업주부들 할 일 없어서 브런치카페에서 하하호호 거린다는 말에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눈살 찌푸렸거든.

근데 일 시작하고 내 피부에 닿게 피해주니까 전업이라면 소름이 끼치고 쌍욕이 나온다.

존나 짜증난다 진짜

한편으로는 이만치 벌면서 이 정도 스트레스도 없겠느냐 다잡으며 통장 잔고 보고 흐뭇해하는 중...

오새벽에 잠 안와서 걍 글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