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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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마인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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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힙잘알이 아니다. 그냥 나 듣고 싶은 거 올리고
내가 아는대로만 쓴다. 이건 정보글이 아니라 주관적 견해를 적은 글에 불과함.
뭔가 반박할 거리가 생각난다면 하지말라, 네 말이 무조건 옳다.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네 말이 맞다 해줄테니 너무 공격적으로 반박하지는 마셈. 나 생각보다 마음 여림.
난 웃대에서 한번도 랩잘알이라 주장한 적 없어. 나잘알（나루토）이라면 모를까...
에미넴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
흑인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유명 백인랩퍼 0세대
신곡이 나오기만 해도, 그 소식 하나만으로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백인 힙합의 대표적인 이미지이자 밀리언 셀러 랩퍼인 그는 1972년 생이다.
이미 상당히 나이를 먹었음에도 젊은층들의 귀도 사로잡는 건 역시 대단하다.
성장과정에서 수많은 불행을 겪었으며 데뷔 이후에도 많은 이들의 표적이 됐다.
단순히 백인이라는 이유로 음악성을 부정 당하기도 했던 레전드 랩퍼다.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뒤에도 무수히 많은 불행을 겪었다.
무명이었던 쉐이디 일 적 조롱했던 이들이 굽신거리는 모습 등을 보며
본격적인 부정적인 마인드에 영향을 받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그 와중에도 앨범을 내는 족족 음악성만은 건재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힙합씬에서는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증명이니 그런 면에서
에미넴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랩퍼는 그렇게 많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에미넴이 증명한 것이 백인도 흑인보다 좋은 랩퍼가 될 수 있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에 버금가는 증명이라면 아시안도 그럴수 있다,
라는 걸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과 대중의 환호로 증명해야만 하기 때문.
여성 혐오적인 면모가 있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요새는 어떤지 ?
다만 여성 혐오적인 면모를 보이던 시절에도 본인의 딸만은 끔찍히 아꼈다.
딱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구가하지는 못한 인물이라는 점에선 유감이다.
마이크 타이슨은 에미넴에게 이렇게 말했다.
"넌 씻x, 니가 원래 누려야 할 것도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았어.
노예취급이나 당하면서, 불행하게 살았지만 너는 결국 성공을 거뒀지.
내 말 뭔 말인지 알아듣지?
너는 백인놈들 중에서 유일하게 니x로의 삶이란 걸 이해하는 놈이라고.
그러니깐 넌 우리（흑인）더러 니그x라 해도 된다는 이야기야,
너는 그런 삶을 살아왔고 너가 대단한 놈인 걸 증명했어.
이건 진짜 니그x들도 존나 하기 힘든 일인데 너는 그걸 했어. 응."
천하의 에미넴도 타이크 타이슨이 수차례 흑인 비하 발언을 사용하며
자신을 칭찬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엔 없었다.
마이크 타이슨 피셜, 흑인보다 더 흑인 같은 백인랩퍼 에미넴,
그의 다른 곡을 들어본다면 어떤 곡이 좋을까.
추천 곡
오늘은 신나는 일요일 이니깐, Without Me,
최근 곡 Houdini,
분위기 좋은 Sten,
빠르게 몰아치는 Rap God.
사실 에미넴이라 검색해서 나오는 곡 중 아무거나 눌러도 높은 확률로 명곡이다.
에미넴의 곡이 에미넴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이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에미넴도 영향력을 받은 인물이 존재한다. 자주 거론되는 인물은 닥터 드레.
힙합에 살짝만 발을 적셔도 알만한 전설적인 랩퍼의 영향력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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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의 영향력은 한 줄로 이야기 할 수 있다.
그 켄드릭 라마가 에미넴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랩퍼 중 1인이다.
현재는 약에 취하기라도 한 악동 같은 색이 많이 옅어진 대신 무게가 조금 잡혔다.
청년 에미넴은 최고였고 중년의 에미넴 역시 최고니깐, 노년의 에미넴도 최고이지 않을까...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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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 내한 당시 한국인들의 떼창에 감동 받은 에미넴은 하트 표시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런 행위를 하지 않는 뮤지션으로 유명해서 상당히 많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사랑해 일리 없다, 대가리를 갈라 버리겠다는 의미겠지 등의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의 떼창 문화를 겪기 전 일본에 내한해서 일본의 관람시 정숙 문화를 겪어서
에미넴이 더욱 큰 감동을 느끼지 않았겠느냐는 이야기는 굉장히 신빙성 있어 보였다.
이미지 출처 : 꺼라위키
영상 출처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