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고향 갔다가 [1] |
2025-10-26 2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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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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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모님 계셔서 인사했더니 ?? 이러시다 옆에있던 아들보고 어???어!!! 눈팅이!!! 이러시더라고
이야 아들이 너 이때랑 판박이다!!! 하시는거보고
난 한번도 아들녀석이 살면서 나 닮았다 생각안했는데 소름돋음
아들은 그저 시아버지 남편을 위한 거푸집인줄알았더니
내얼굴이 있던거였어??
딸은 본판 시아버지긴한데 어린이집 동창을이 평소 닮았다해서 나도닮았군 이정도였는데 아들은 나 닮았다 한거 충격이야
참고로 그 친구 엄마도 나 8살때까지만 보셨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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