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8000원짜리 우동

폭탄마인레제 2025-10-27 09:24:54 0 0
저거는 7-80년대 어르신들이 밤참으로 드실때 그런 비쥬얼인데 7-80년 당시는 지금 일반적인 식당에서 쓰는 식기보다 큰 사발에다 담아서 양이라도 많았지, 저게 왜 8천원이지... 단무지는 찬 담아줄 작은 용기값을 아끼려 한건가, 아니면 고명으로서 플레이팅으로 한건가 그게 아니면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었던건가... 왜 저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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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마인레제 2025-10-27 09:27:26 0 0
나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여러 식품을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 -> 식품 부스를 특산물 부스 인근에 설치 -> 특산물 구매 유도 -> 특산물 가격도 좀 낮고 양이 많게 설정 -> 여러 특산물 판매 유도.... 원래 식품류는 즐길거리+미끼상품이고 고가의 특산물을 약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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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보수지 2025-10-27 13:41:10 0 0
에헤이.. 파, 고춧가루, 김가루 정도만 뿌려줬어도 축제니 그러녀니 할 수준일거 같은데 너무 고명이 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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