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잘 나오면서 학교생활 열심히 한다고
전공관련 협회에서 장학금 준대.

부모님께 손 안 벌리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했는데,
이렇게 보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
내가 그동안 부모님께 해드린 게 너무 없어서 장학금 절반 드리기로 했어.
（정확히는 꽤나 불효자였음.）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내가 정말 힘들고 외로울 때 웃대가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됐어.
나 대학교 다시 들어갔을 때 응원해준 웃대인들 정말로 고마워!

이 밤에 스타벅스 누가 사먹겠냐마는
스타벅스는 메뉴 교환 가능하니까 이거 보태서 뭐라도 사먹어!
사용하면 인증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