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고딩때 선생님에게 종아리 허벅지 맞아서 피멍들면 바늘이랑 라이터 빌려서 소독후 찔러서 피를 뺌

수술후 퇴원 실밥 다뽑고 수주후 보니 몇땀 남아있음
피부에 묻혀있음 알콜로 환부? 칼 소독후 째서 뽑아냄

운동하다 넘어져서 다쳤는데 샤워후 피주머니 생김
바로 주사기로 뽑아냄
（이건 뽑아내도 계속 생겨서 다음날 병원감）
（의사쌤이 의료인이냐? 야전에서도 인하겠다. 파상풍 주사 맞고가라）


무릎수술,발목수술,치루 수술후 자는데 무통주사 거슬려서 빼달라고 함


레몬청 만들다가 엄지손 슬라이서로 썰음 구멍이 뽕
소독 알콜 드리부웠고 집에ㅜ있는 멸균 거즈 둘둘 말고
한겨울에 반바지로 동네 병원 응급실 까지 걸어감
피뚝뚝 흘리며

수술후 봉합하는데 이때 정신차림 42바늘 꼬맸는데
마취풀린상태로 봉합함（전신마취에서 깨버림）

병실올라가자 마자 쉬매려서 병실나옴 장실가려고
간호사 쌤이 김제레 환자님 끼야야야약 일어나면 안되요! 하고 여러명 달려와서 침대에 눕혀서 씰려감

소변통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