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이 아주 가끔씩 찾아온단말야

그 순간에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잘 안흔들리더라

요즘같은 세상에 착하게 사는게 뭔 소용이라고 미련한거다 하는데

올바르게 산다는건 미련한게 아니라 굳건한거야

주변에 누가 어떤 말을하든 어떤 행동을하든 어떤 악영향을 끼치려해도 흔들리지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건

올바른 삶을 살아왔느냐에 달려있더라

또 기왕이면 정있게 살아야돼

정이라는게 뭐 인싸체질 이런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사람한테 도움주는거지

마지막으로 감사하며 살아야됨

시원한 바람과 낙엽사이 번지는 햇빛 보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익숙하다고 어느순간 당연히 여기다보면

감사함을 잃고 즐거움을 까먹어

그러니 사람은 항상 올바르게 정있게 감사하며 살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