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1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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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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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첫째조카가 내방문 열고 뜬금없이 된찌 먹고싶다고 해서....
"님.... 내가 만들어본 된찌는 일본의 미소된장국이고 그중에서 돈지루（돼지고기 미소된장국）뿐입니다." 라고 말하니 맛있겠군요 라는 표정으로 쌍따봉 날리고 가더라....
마트가서 돈지루 만들 재료 사러 가야하는데....
숙취땜시 대가리 깨질거같아서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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