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내년 3월에 나가야하는데

저도 갑작스럽게 나가는거라

서울에 직장이 있고, 여기서 더 멀어지면 왕복 4시간이라 되도록 근처에서 잡고 싶거든여


근데 이번에 정책으로 대출 규제가 생겼다고해서
40%밖에 대출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모아둔 돈이 2천쯤 되는데
（나머지는 부모님 대출해드리느라 더 못모아서..）

2억쯤 되는 집? 가려면 암만해도 대출 6천밖에 인되겠죠??

Lh는 작년부터 지원해보고 있는데 경쟁률 1천대라 항상 안되고

전세는 저 같은 호구들은 100% 전세사기 당하고 나락갈거라... 그냥 매매나 월세를 하고 싶은데

근데 나이도 있어서 되도록 아파트로 가고싶은데
（나쁘지않으면 부모님도 같이 살고）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대출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주변에 어른들도 없고 물어볼 곳도 없어서

시드도 너무 안모였고

그나마 청년? 이거나 한번도 집을 위한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미래없이 월세 100짜리로 가서 당분간 살아야할지...

근데 직업도 안정적인게 아니라서 짤리면 평생 노숙자 신세로 살아야할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나도 조언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