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20:55:27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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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홀리몰리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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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공감..
멋진형인듯
나도 곧 마흔이라 너무 와닿는다...
2025-11-04 2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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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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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공감..
멋진형인듯
나도 곧 마흔이라 너무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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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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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흑..
별나비o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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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
곤란한진지충
2025-11-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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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무지성 ‘애는 낳아야 한다’ 타령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기안이 ‘희노애락은 희미해지지만, 외로움은 뚜렷해진다’고 이야기하는 현상을 (한때나마) 피하는 방법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는 시기에 외로움은 줄어들고 희노애락은 선명해지네요
강아지멍뭉이
2025-11-04 1
0
가끔가다 한번 진지하고 깊어지는 모습때문에 기안이 멋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