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시 수시? 대학에서 이 학생이 학문을 잘 습득할 수 있는지 잘 평가하지도 못하는거 다 알지 않습니까??
근데 눳하러 11월 13일이 수능이라고 못박아둡니까?? 전 고2에 보나 고3에보나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현역 학생들 기준 고2~고3 사이의 시기 중에 현역 대표인단 6명을 뽑은 다음에 로또볼 뽑듯이 그 6명이 제비뽑기 하는걸 유튜브 라이브로 틀어주는겁니다
뭐 730일의 날짜가 적혀있는 돌림판이 됏든 제비뽑기거 됏든해서 6명이 뽑은 날짜의 평균을 내서 나온 날이 수능날이 되는겁니다. 아니 애초에 수능 그거 굳이 하루만에 끝낼 필요 있습니까?? 그냥 본인 원점수 50점+ 난수 1~100점 합산한 다음에 매년마다 다시 랜덤으로 정한 커트라인에 가장 가까운 순서로 대학지원권 주고 선착순으로 뽑읍시다 이거 굳이 우리가 스능을 좌야합니까? 공부 오질러게잘하는 놈들도 당일날 국어 4 박고 오열하고 좃나 못하던 놈들도 당일날 뽀록터져서 잘보고 사탐고른새기들은 공부 오질러게 열심히한 과탐애들보다 쵸점 높게 받아서 공대도 가고 의대도 가는데 뭣하러 수능을봅니까예??? 인생사 운칠기삼이라던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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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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