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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좀 좁아도 멀쩡해 보이고 직진처럼 생김..

근데 들어가서 내리막 내려가면 커브가 너무 심함..

앞에 두뼘, 뒤에 두뼘쯤 남음..（중형승용차 기준）

근데 그 코너가 급경사임..

시발 처음 갔을때 내 앞에 g90이 들어가다가 후진으로 나왔을때 눈치 챘어야 되는건데..

운전한지 20년 넘어서 타이어 걸려서 후진 했다가 다시 올라와 보긴 처음..

후진도 많이 하지도 못함..

한뼘정도 후진했다가 핸들 돌려야 됨..

아마 g90이면 진짜 0.5키로 속도로 아주 살살 들어가면 될까말까 한듯..

급경사 내리막에 급코너뺑뺑이가 계속 됨..

첫 지하층 주차장이 지하3층쯤이었나?

거기까지 뺑뺑이로 내려감..

중간에 나가는 길 없음..

운전 초보가 멋모르고 중형차 타고 들어가면 낑겨서 울면서 못나갈듯..

진짜 시부럴 어떤 샛기가 설계했는지 얼굴 보고 싶음..

그 다음에 한번 갈 일이 있었는데 밖에 세워두고 들어감..

왜 그 주변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지 한번 들어가보고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