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몹시 외롭다는 기분이 드네
번아웃인지 토스트아웃인지 그건가?
아니면 단순히 가을 타는건가...
내가 학창시절에도 왕따 당하고 군복무시절때도
따돌림 당했는데 회사생활 하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고 호락호락하지 않은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
그리고 요즘 세상이 삭막해지고 정이란 문화도 사라진것 같고
사람 대 사람 관계가 차가워진것만 같고
사람들은 점점 야박해진것만 같아서 안타깝네...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귀한 시간 내서 글 읽어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