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22: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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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흑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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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창시절 대부분을 왕따와 찐따로 보내서
걍 학교에서 수업들은거 말고는 인생이 없다시피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좋은 스토리가 있었던건가..
2025-11-07 22: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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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흑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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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창시절 대부분을 왕따와 찐따로 보내서
걍 학교에서 수업들은거 말고는 인생이 없다시피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좋은 스토리가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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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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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창시절 아무 추억도 안쌓은게 속쓰림 고딩때야 왕따는 아니었지만서도 초딩이랑 중딩때 맞으면서 보내서 그런가 지딴에는 나보고 소심한 성격 고치라고 때린거겠지만 돌이켜보면 좆도 도움 안됌 결국 고딩내내 혼자 보낸걸 보면... 애들은 나쁘지 않았는데 내가 너무 겉돌았음 누구는 고등학생 시절이 가장 찬란하다던데 나한테 고등학생 시절은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 아무것도. 만화나 드라마, 영화에서 고등학생들이 친구들끼리 추억의 시간을 보내는걸 보면 나까지 기분 좋아지다가도 왠지모르게 속이 쓰린걸 보니 부럽나봐
심야라면
2025-1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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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없음...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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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은 공부만 하면서 보낸 기억뿐... 고딩때 아침7시부터 밤10시반까지 학교에 있었는데 추억이고 나발이고....
하나는일도몰라
2025-1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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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창시절때 찐따짓한 기억밖에 안나는데, 학교물에선 자기들끼리 추억으로 얼룩진 학창시절 이야기하는걸 보면 갑자기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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