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더위 VS 극한의 추위.JPG [10] |
2025-11-09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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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랑싸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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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는 뭐가 더 생존이 힘듬?
극한의 더위 VS 극한의 추위.JPG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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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랑싸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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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는 뭐가 더 생존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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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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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데스 밸리 같은 건조한 곳에선 충분한 물과 그늘이 있으면 생존하는것도 아주 불가능한것도 아님. 추운건 답이 없음
americano1
2025-1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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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살다보면 적응하겠지
겨울사람
2025-1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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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추운데서 살래..
Malefic
2025-11-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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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호흡 자체가 힘들고 몸이 쉽게 지쳐서 차라리 추운게 나을거 같아...
햇님찌찌
2025-1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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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도 "그래도 한겨울보단 낫지"란 입장이라, 무조건 추운 게 나쁨.
심심뽀
2025-1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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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벨리도 밤에는 춥겠지. 보스토크는 밤에는 더 추워지겠지.
봉화산셰르파
2025-11-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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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더운곳에 인구가 많나 추운곳에 인구가 많나 생각하면 답나옴
또닝루
2025-11-09
야간근무자
2025-1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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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에 멸종한 생물이 온난화로 멸종한 생뭏보다 마노을 거다. 아마도.(자신 없음)
HAL9000
2025-11-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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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종 나오는 떡밥인데 사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무조건 더위가 위험함. 인류가 더운 지방을 정복한 것 자체가 기껏해야 100년도 채 안 됨. 애리조나 피닉스 같은 사막의 대도시들은 에어컨의 발명으로 형성된 곳들임. 북극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았지만, 중동 사막 지역 등은 강을 낀 곳을 제외하면 모두 죽음의 땅이었음.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군대에 혹한기 훈련은 있어도 혹서기 훈련은 없음. 전자는 추워 디지겠단 느낌이지만 후자는 그냥 죽음. 어떻게 하면 20대 초반 젊은 장병들의 인생과 고혈을 더 빨아먹을까? 궁리하는 군대조차 기겁하며 말린단 건 아주 심각하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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