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 일본남.mp4

민초단조무래기 2025-11-10 00:18:45 0 0
ㄴㄴ 쟤네 여자임 내 고추가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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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님 2025-11-10 00:19:25 3 0
게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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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1-10 00:31:12 0 0
근데 남자들은 어쩌다가 이런 꾸미는거에 맛들이는걸까 궁금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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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11-10 07:02:38 0 0
예전에 미국에서 진짜 귀엽고 이쁜 일본애랑 사귄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길레 같은 동양이니까 챙겨주는건가? 그랬거든. 그런데 내가 그 애랑 가까워질 수록 친구들이 계속 뭐라 웃으며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데 알아 듣지를 못했음...나중에 생각해보니 "너 그런 취향이였냐"이렇게 빈정 댄거 같은데 그때는 그런 비아냥대는 영어를 이해할 만큼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았고... 그애랑은 종종 영화관에 갈만큼 친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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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11-10 07:05:10 0 0
미국 영화관은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꽤나 걸어야하는 곳에 있었는데. 그래서 그애랑 나는 공원쪽을 쭉 걸어서 가는걸 선호했음. 아무리 치안좋은 동네라지만 찻길쪽은 무서웠거든. 그렇게 공원쪽을 걷는데 뜬금없이 걔가 고백을 하는거임.. 나는 당황스러우면서도 이런 귀여운 애가 고백을 하니까 오타쿠였던 나로서는 바보처럼 고개를 끄덕이면서 사귀게 됬지. 그때 첨으로 공원 걷는길 옆에 의자가 있는데 앉아서 서로 키스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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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11-10 07:08:47 0 0
미국은 고딩때부터 발랑 까진 애들이 많은데 나는 사실 그런거에 큰 관심은 없었음... 그런에 얘랑 다니면서 영화관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팝콘을 먹다가 흘러서 팝콘통을 들어서 살짝 옮겼는데 얘도 팝콘을 먹으려고 손으로 통을 찾더니 갑자기 멈칫하다가 서서히 손이 내 존슨으로 내려가기 시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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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11-10 07:09:24 0 0
암튼 그런 저런 일이 있고 알고 보니 남자였고 미국에 그런걸로 자유를 찾기 위해 왔다 라는 이야기 였는데 쓰다보니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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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일본남.mp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