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0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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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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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0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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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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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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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의 맞는일을 할수있는거도 축복이다.
병맛장인
2025-11-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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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생각 많이 들긴 함.. 걍 쪼끄만 편의점이나 하나 운영하면서 살까 같은거
리비아게롤트
2025-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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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퇴직하거 택시하시분이 딱 저 얘기 히더라
후룩국0
2025-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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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로 일하는데 금요일 오후에 급하게 보고받는게 제일 싫음. 이걸 담주에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주말까지 생각하게 되거든. 막상 월요일되면 생각보다 일이 쉽게 끝나게 되어서 허탈함. 어릴때 택시기사분 중에 나이스해보이는 분이랑 대화하면 본인 대기업 다니다가 택시일하니 무념무상 좋다는 식으로 말했을 땐 안믿었는데 이젠 좀 믿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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