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0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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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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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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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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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의 맞는일을 할수있는거도 축복이다.
병맛장인
2025-11-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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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생각 많이 들긴 함.. 걍 쪼끄만 편의점이나 하나 운영하면서 살까 같은거
리비아게롤트
2025-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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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퇴직하거 택시하시분이 딱 저 얘기 히더라
후룩국0
2025-11-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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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로 일하는데 금요일 오후에 급하게 보고받는게 제일 싫음. 이걸 담주에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주말까지 생각하게 되거든. 막상 월요일되면 생각보다 일이 쉽게 끝나게 되어서 허탈함. 어릴때 택시기사분 중에 나이스해보이는 분이랑 대화하면 본인 대기업 다니다가 택시일하니 무념무상 좋다는 식으로 말했을 땐 안믿었는데 이젠 좀 믿게 되더라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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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야쿠르트매니저나 식당일도 서비스업인데 진상 겪는거보면 스트레스 없다는게 별로 안 와닿는데
말파이트
2025-11-12
liv0011
2025-11-12
만년설삼
2025-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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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지 않은데 감사하고. 이게 젤 와 닿음. 나도 별 그지같은 업자 유저들 전화 첫마디가 감사합니다로 하기싫고 메일 마지막에 감사하고 싶지않음ㅋ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12
빵글아
2025-1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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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직이 젤꿀같음..
겨울사람
2025-1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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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업무 진짜 개쓰렉
본체만채
2025-1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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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타벅스 반 년 근무했었는데 진짜 좋았음. 인터넷에 널린 진상썰은 정말 가끔가다 한 번 있는 일이고 대부분의 손님들은 무난하며 일부 손님은 대단히 친절함. 다만 내가 관리자 직책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또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 나한텐 최고의 기억임
사회복지학과A
2025-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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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생산직 현장직 등등 다 각자 맞는일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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