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 애들 앞길 걱정안함 [5] |
2025-11-14 1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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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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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부부싸움+부모가 정해준 전공으로 학점 ㅈ박음+우울증 으로 10여년 간을 방황했던 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저 세개 없는 애들로 키우면
나보다 더 잘 먹고 잘 살 거란 믿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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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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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정학당한대방어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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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무럭무럭쑥쑥자라라~
대체공휴일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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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길~
모텔르완다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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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행복하게 살 거야!!
장수엄마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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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건 상대적인거라.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름. 예를들어.. 삼청교육대 있던 7080 야만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보기에는 부모님이 싸우는거나 학점 낮은거나 10년 우울증은 전혀 고난으로 안 보이겠지.. 아이 입장에서도 부모가 보기에는 하찮아 보이는 고난이 위에 적은 것들 만큼 힘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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