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엄마랑 서울역에서 [17] |
2025-11-15 1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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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대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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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는길에 진짜잘생긴 오빠가잇엇는데
내가 막뚫어져라보니까 쳐다보는거야 난그때당시수줍음이많아서 엄마다리뒤로숨엇는데
엄마가 거기서잘생긴오빠만보면 자꾸눈돌아가네이런 기억이떠올라서 머리쥐뜯고싶오ㅜ
아악!!-!-!-!-!-!-!--!-!! 그오빠가 감사합니다^^하더니 웃어주던것도기억나엄마진짜차증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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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중독자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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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하게 생겼네.. 사람맞나)
오얏나무
2025-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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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결같아서 좋네
진순이진리
2025-1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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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였구나. ^^
소보로빵있나요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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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갠차나 ㅎㅎ
숨은오징어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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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인가?)
블루썸o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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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말자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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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아이가 너였구나 참 아이가 이뻤는데
동네미친개
2025-11-15 
검은쥐자수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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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남자애기들이 관심 보일 때가 있는데 걍 뿌듯하고 흐뭇함ㅋㅋㅋㅋ 귀엽던데ㅜ그냥 ㅋㅋ 그리고 아 이놈의 인기 ㅎ 이러고 말음ㅋㅋㅋ
파란빛뉴비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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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ㅋㅋ
망냥이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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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땄어야지
민초단조무래기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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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남미새였구나
산책향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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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부끄러워 마세요! 애기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ㅎㅎㅎㅎ..애기 시절까지는…👍
중이B아리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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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기인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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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생겻길래!!!
강아지멍뭉이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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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엿나( ＾Д＾)
좆다좆아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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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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