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1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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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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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말했듯이......
내가 회사에서 모시던 부팀장님 생일날 술먹으면서....
나의이2배덩치가지고....
기사님들이랑 싸움나면....
기사님들 멱살잡고
"씹새끼야 뭐라고 하셨어요??" 하면서 전직 유도선수 형에게....
"시발 인생 살면서 술집에서 이런 케이크 선물 받아서 당황스러웠고 옆테이블엣키득키득 거리는 수치심 처음이였다..." 라는 형에게 수치심（?）준 또라이고....
내친구놈 생일이라고 술집에서 생일축하 노래 존나 빵빵하게 틀어주고 들고간 케이크가...
이런 케이크였다 ㅋㅋㅋㄱㅋ
그냥.... 너 멕이는게 아니라....
존나 광기서린 또라이다.....
Ps. 부팀장님이였던 형님과 가끔가다가 통화하면...
그때당시 존나 쪽팔리기는 했지만 이런거를 선물해준 새끼가 너뿐이였다....
하시면서...
아직도 포크 사용중이라고.... 경험해보지 못한걸 경험해주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나란 또라이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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