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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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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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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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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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11-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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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뻥 같은데? 식중독이 집단으로 일어나면 모를까 한명으로 취사장을 뒤집는다고? 집단 식중독이 일어나도 PX금지를 시키는게 군대인데?
다람쥐대장현승희
2025-11-17 
남극석
2025-11-17 
히메사카노아
2025-11-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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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 배탈나야 저럴텐데 고작 한명 탈났다고 저런다고?
비산
2025-11-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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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개씹폐급..당장 피해보려고 거짓말하는거 저거 몸에 밴거..
인싸되고싶다
2025-11-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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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구라인 이유가 뭐냐면 군대에서 조리할 때는 혹시 추후 식중독 환자가 나올 때를 대비해서 조리한 음식의 일부를 샘플로 보관해둠. 식중독 환자가 나오면 이 샘플부터 검사하는거지. 중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락스소독 시키고 뒤집고 하기 이전에 그거부터 조사해.
인싸되고싶다
2025-11-17
인싸되고싶다
2025-11-17 
확찐자
2025-11-17
울지말자
2025-11-17
남극석
2025-1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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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군병원으로 갔고 식중독의심 환자 발생이니 인원수 상관없이 식중독신고의무 대상임 의사는 식중독환자 발견시 무조건 신고 단체급식소는 2명 이상시 신고 신고가 되었으니 당연히 검열이 나옴 보통 한두명이면 보존식만 가져가나 결과가 나중에 나오니 우선 조리장을 청소하는게 맞음 락스는 뭐 도마소독하고 남은 물 부우면되고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하는 일이라 이상하지 않음 식중독 나왔다고 뒤를 쑤시지 않음 보통 보존식 검사가 원칙이고 도마나 냉장냉동실이나 한번보지 장티푸스 환자가 나온 것도 아닌디 왜 쑤셔 이건 과장된듯 그리고 군대에서 식중독 터지면 결과 나올때까지 타부대에서 식사추진 받기에 취사병은 편했을 수도 있음
남극석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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