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때부터 울 엄마 언니 유흥업소에서 일했는데
왜 다 저 꼬라지로 사는지는 나도 모르겠고..언니랑은
친했는데 자기도 엄마때문에 빛졌다니 뭐니 거짓말에
속아서 언니년 자해흔적보고 너무 속상하고 저러다
죽었을때 그깟 돈 그냥 빌려줄걸 후회나 할까봐 내 명의로
대출해서 빌려줬는뎅 제때 갚는다 해놓고 입 싿 닫드라 ㅋㅋㅋㅋㅋㅋ매달 원리금 포함해서 20정도씩 천천히 갚고있다
근데 가족들 다 븅.신이라 나빼고 신용불량이라 내 카드
빌려쓰고있다 집이 어려워서 통신비부터 내 생활비
알아서 하는데 내가 대학비를 보태라했나 뭐를 했나
나보고 돈 달란 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제발 나 이제 22살인데
왜 나보다 몇년 몇십년 더 쳐먹는 사람들이 이리 생각이
없어 나한테 왜 기대는건데??술 먹고 횡성수설일수있는데
너무 먹먹하고 화나서 걍 싸재낌..이거땜에 대학 휴학해서
독립할겸 돈 모으고 있다 아 모르겠음 걍 언니 죽여버리고싶음 난 그년 괴로워하는게 속상해서 도와줬는데
왜 니는 날 지금 괴롭게 하는데 개십샹년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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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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