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변호사가 주장한거 꼼꼼히 읽어보면
제대로된 증거 없이 그냥 그럴싸하게 말로만 주장만 했는데
일단 내가 생각했을땐
상대방 주장은 다 의미없는 증거있는척하는 거품 느낌인데
판사 , 검사 님이 봤을때도
그 거품이 다 보일까? 가 관건임
나는 솔직히
타임별 화상 사진과 , 의사 소견서 , 진단서 , 사실관계 으로
화상이 맞다는건 이미 입증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딱 1번만 주장하고
그 뒤 이 서면으로 대응되는것들은 이미 증거자료와 이 서면으로 충분하다 라는 말로 대체했었음
그 뒤 상대가 주장한 핵심말고 부가적인것들
"왜 화상입었는데 바로 병원안가고 4일뒤에 병원갔을까?"
"왜 화상입었는데 피고인에게 시술 만족한 리뷰나 메세지를 보냈을까?"
"악의적인 금전적인 목적을 위햬 민사소송을 걸었다"
는 판사님도 궁금해할것같아서
첫번째는 근무 휴무표를 증거로 제출해서 진술과함께 대응하고
두번째는 긍정적반응은 사회통념상 관계유지를 위해 예의상 한 행동이며 시술중 통증을 느낀건맞는데 실제 화상을 입은건 3시간뒤 친구를 만나면서 알게되었다 의 진술로 대응하고
세번째는 민사소송전 3번의 시술비 , 병원비 환불을 요구했으므로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대응과함께 소비자원에서 보낸 이메일을 첨부했음
근데 대응을 해도해도
진짜 계속 끝도없이 공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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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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